통상 겨울철 에너지 수요로 수입이 증가하는 일본의 1월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동일본대지진 전의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전년 같은 달의 경상수지는 1조5861억엔 적자였다.
한편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작년 10~12월 GDP(국내총생산) 확정치는 전분기 대비 0.4% 증가, 연율 환산으로는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각부가 앞서 발표한 GDP 잠정치 2.2%(연율)보다 하향수정된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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