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더블역세권
[ 김하나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주상복합 아파트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1번지)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3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의 448실 규모다. 전용면적 23, 25㎡로 구성됐다.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8번 출구방향에서 ‘마포 한강 1차 푸르지오’를 통한 단지 지하 및 오픈 브릿지를 통해 지상으로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강변북로와 250m거리로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양화대교가 가깝고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이용이 쉽다.
대형 편의시설로는 신촌현대백화점,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이 있다. 선유도 공원, 한강공원 망원지구가 가까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휴식공간으로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분양가는 VAT별도 기준 3.3㎡당 최저 1283만원대이며, 평균 1365만원이다. 입주시기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02)337-537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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