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 충남, 강릉 등 4-5곳 추가 개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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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우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이 100세 시대 건강관리 프로젝트 사업인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 5곳을 새로 개소했다. 신규 개소하는 센터는 전국 5개 지역으로 금천구(서울), 부천시(경기), 곡성군(전남), 울진군(경북), 제주 등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국민체력 100’은 국민들에게 과학적인 방법으로 체력수준을 측정해 맞춤형 운동을 처방하고 체계적 건강관리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측정 참가는 만 13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체력수준에 따라 금상, 은상, 동상 등 체력인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체력수준별 맞춤형 운동 처방도 제공된다.
참가자 중 저체력자 및 과체중자 등은 8주 동안 주 3회 이상 체력증진교실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과 예약 등은 홈페이지(http://nfa.kspo.or.kr) 또는 전화(02-410-101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전국 26개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해 부산 사하구, 충남 금산군, 강원 강릉시, 인천 연수구에도 신규 체력인증센터를 개소 할 예정이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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