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행장 권선주)은 9일 서울 한남동 IBK고객센터 1층에 은행과 증권을 결합한 복합점포 ‘IBK 한남동 WM센터’를 열었다. 기업은행은 이달 중 서울 강남, 반포 및 시화공단 등에 3개의 WM센터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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