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윤대중 측으로부터 주총 의안 가처분 피소

입력 2015-03-10 07:30  

[ 노정동 기자 ] 신일산업은 10일 개인투자자인 윤대중 씨 등 2인이 수원지방법원에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을 청구했다고 공시했다.

청구내용은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의 건, 정관 개정의 건 등 총 3건이다.

신일산업 측은 "법류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일산업은 지난해 초 개인투자자인 황귀남 노무사와 윤 씨 등이 경영권 참여를 선언하고 지분을 매입하기 시작하면서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이후 양측은 주주총회 무효, 신주발행금지에 대한 소송을 벌이는 등 1년 이상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릿?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