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 앞바다에 2∼6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초속 10∼2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백령도∼인천, 연평도∼인천 등 11개 항로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운항관리실은 선사 측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한 뒤 선착장으로 나오라고 당부했다.
현재 서해중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