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최종 판정에서도 반덤핑 관세율이 0% 또는 저율로 확정될 경우 2012년 이후 중단된 베트남산 풍력타워의 미국 수출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풍력타워 무역연합은 2011년 베트남과 중국에서 생산된 풍력타워가 미국에 덤핑된 가격으로 수입돼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미국 상무성에 베트남산 타워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를 제소한 바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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