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녀들’ 전소민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3월10일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 측은 단지 역을 맡아 열연중인 전소민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극중 단지는 하녀답지 않은 당차고 도도한 성격으로 병판댁 노비들은 물론 주인집 서방님 이이경(허윤서)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인물. 특히 전소민은 특유의 까칠하고 당돌한 단지의 매력을 배가시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드라마 속 앙칼진 모습과는 다른 카메라 밖 전소민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그는 천진난만한 미소에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손으로 브이를 만들며 깜찍함을 더해 보는 이들 마저 훈훈케하고 있다.
전소민은 실제 현장에서도 단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듯한 상큼발랄함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중인 ‘하녀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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