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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 FC서울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2008년 해외진출 이후 7년만에 K리그에 복귀하게 된다.
박주영은 FC서울 입단 첫 해인 2005년 30경기에 출전, 그 해 최다인 18골을 뽑아내며 K리그 신인왕을 차지했고 4년간 FC서울에서 33골 9도움을 기록했다.
박주영은 2008년 프랑스 1부리그 AS모나코로 전격 이적하며 해외무대에 진줄했고 이후 아스날, 셀타비고, 왓포드, 알샤밥 등을 거치며 다양한 해외 리그를 경험했다. 2012년에는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축구대표팀 동메달에 기여했다.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ss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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