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참가신청 마감…"내년을 기약?" 현장 접수 남았다
뉴발란스 마라톤 참가신청이 45초 만에 마감됐다. 하지만 아직 현장 접수가 남아있다.
10km 마라톤 이벤트 '2015 뉴레이스 서울' 참가 접수를 10일 11시부터 진행됐다. 뉴발란스는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바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서버다운 없이 접수를 진행했다.
뉴발란스 일부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뉴레이스 스타일'에 해당하는 아이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1000명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참가권을 무료 증정하고 현장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2015 뉴레이스 서울'은 'Stronger together, Better than yesterday'라는 슬로간 아래 '함께 더 강하게, 우리의 달리기로 세상을 바꾼다'는 취지로 기부 활동에 초점을 맞춘 레이스로 진행된다.
이번 '2015 뉴레이스 서울'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제공되며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전문 트레이너에게 총 3회의 체계적인 러닝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달 1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뉴발란스 마라톤 이벤트에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마라톤 참가신청 슬퍼하긴 이르네", "뉴발란스 마라톤 꼭 참여할거야", "뉴발라스 마라톤 대박", "뉴발란스 마라톤 올해도 실패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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