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는 최근 폴란드 서부 공업 지역인 포즈난 지역 소재 쇼핑몰 킹크로스마셸린에 미샤 1호 매장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폴란드 진출 배경에 대해 동유럽과 서유럽을 잇는 관문이란 지리적 이점, 화장품 시장의 향후 성장성 등을 들었다.
이광섭 미샤 해외팀장은 "폴란드 소비자들의 화장품 선택 기준은 브랜드보다 가격과 품질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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