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브리프)서울 마포구, 영아 발달 도울 ‘아기 마사지 교실’ 운영

입력 2015-03-10 13:48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6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마포구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아기 마사지 교실’을 연다고 10일 발표했다.

영아기에는 다양한 자극을 통해 감각기관을 발달시키는 것이 필요하며 이 때 가장 가까운 존재인 엄마와의 애정이 담긴 접촉이 건강한 신체와 정서발달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3~6개월 연령의 영아와 엄마 각각 20명 내외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아기 마사지법 및 아기요가 전문가에게 아기요가법을 배우는 ‘아기 마사지 교실’을 열 계획이다.

아기 마사지 교실 참여시 베이비 오일과 수건 또는 속싸개 준비가 필요하며 접수는 마포구 보건소 지역보건과(02-3153-9073)로 하면 된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아기의 성장에 있어서 엄마와의 접촉과 교감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며 “마사지 교실을 통해 엄마와 아이 모두 많은 교감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