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이혼소송, 또 '자기야'의 저주?…무슨 말인가 보니

입력 2015-03-11 06:20  

김동성 이혼소송

김동성 이혼소송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자기야’의 저주가 새삼 화제다.

10일 한 매체는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이자 해설가 김동성이 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서울대학교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김동성은 현재 이혼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을 진행 중이다.

이에 ‘자기야’의 저주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자기야’에 출연했던 양원경, 이세창-김지연, LJ-이선정, 배동성, 김혜영, 故 김지훈, 이유진 커플이 이혼을 해 ‘자기야’ 저주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던 것.

김동성 역시 아내 오 씨와 지난 2011년 ‘자기야’에 출연했기에 ‘자기야’ 저주라는 단어가 다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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