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3.9도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7도까지 떨어졌다. 동두천 영하 6.8도, 파주 영하 8.0도, 인천 영하 2.3도, 수원 영하 4.3도, 춘천 영하 5.4도, 대관령 영하 9.5도, 제주 5.1도 등이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 영서 중남부는 낮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서해안, 강원 영서 북부와 충북 북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전라남북도 서해안과 남부 일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낮 최고 기온은 5도에서 12도. 12일까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janus@ha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