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남편과 하루 500번 성관계, 화장실에서도…"

입력 2015-03-11 10:07  


모델 겸 영화배우 킴 카다시안이 남편과의 화끈한 성생활을 털어놨다.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언론은 킴 카다시안이 "요즘 하루에 잠자리를 500번쯤 하고 있다"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는 지난 5일 유튜브를 통해 올라온 킴 카다시안의 리얼리티 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즈' 속편 예고편 영상에서 공개된 것.

그녀는 가족계획에 대해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 하루에 500번 성관계를 갖는다"는 거침없는 발언과 함께 "남편 카니예가 딸에게 빨리 동생을 만들어주고 싶어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카다시안은 "남편과 화장실에서도 잠자리를 가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카다시안은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성관계 체위, 소변 습관까지 밝혀 충격을 안겼다. "가장 좋아하는 체위는?"이라는 질문에 그녀는 "뒤(From the back)"라고 답했으며, 남성의 사이즈 문제까지 답하는 적나라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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