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체결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35)이 배우 김영광이 소속되어 있는 엔피노엔터테인먼트 식구가 되었다.
11일 엔피노엔터테인먼트는 전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피노는 전진이 신화를 넘어 솔로 가수 활동 및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게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엔피노 관계자는 “전진은 뛰어난 예능감으로 만능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가능성이 엿보인다”며 “앞으로 신화 활동을 넘어 전진이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역량을 발휘해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앞으로 솔로 활동도 기대돼”,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대박이다”, “전진 엔피노와 전속계약, 이제 더 자주 볼 수 있게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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