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송 원(SONG ONE)’ 주연을 맡은 앤 해서웨이가 취중 영상이 화제다.
3월11일 영화 ‘송 원’(감독 케이트 베커 플로이랜드) 측이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앤 해서웨이의 취중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프래니(앤 해서웨이)의 집에 초대된 제임스(자니 플린)와 프래니, 그리고 프래니의 엄마(메리 스틴버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어 엄마가 프래니에게 어릴 적 즐겨 불렀던 노래를 불러보라고 권유하고, 프래니는 수줍어하면서도 끝까지 노래를 이어가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앤 해서웨이가 ‘송 원’에서 선보이는 노래는 영화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에서 보여줬던 절절함과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영화 ‘송 원’은 4월2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송 원’ 앤 해서웨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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