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연구원은 "올해는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성장률이 높지 않을 것"이라며 "수익성 하락 우려 속에 더욱 적극적인 원가절감 활동이 예상되고, 자동차 업종 전반의 낮은 주가수준 또한 빠르게 회복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장기 성장성이 훼손되지 않은 가운데 가격부담이 낮아진 종목에 접근하라는 주문이다.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과 성장성을 감안해 눈여겨볼 업체로는 경창산업(6.5배) 삼기오토모티브(9.4배) 대동(6.3배) 인팩(5.5배) 세원정공(6.1배) 일지테크(6.5배) 코리아에프티(9.3배)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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