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3월 기준금리를 1.75%로 전격 인하했다. 이로써 국내 기준금리는 역사상 처음으로 1%시대에 진입하게 됐다.
금통위는 12일 오전 정례회의를 열고 3월 기준금리를 연 2.00%에서 0.25%포인트 인하한 1.75%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만에 인하한 것으로 국내 기준금리는 사상 처음으로 1%시대에 진입하게 됐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_주택담보 대출금리비교 서비스 전격 출시!
한국경제신문사 온라인매체 한경닷컴은 ㈜와우크레딧과 함께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서비스를 9일 오전 오픈했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와우크레딧은 국내 최고 포탈 ‘네이버부동산’에도 독점으로 금리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중은행 및 보험사 그리고 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및 대출조건을 실시간으로 안내해주는 서비스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반적인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와 비교해본다면 한 눈에 여러 금융사의 상품을 안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출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는 발품을 팔지 않고 나에게 맞는 대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기존 대출(주택-아파트담보대출, 전세대출, 사업자대출등)이 금리가 높은지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시중 금융사의 금리와 조건, 중도상환 수수료율, 이자율, 우대항목 등을 알아보고 비교하여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개선 하는 게 가계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낮아지는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대출 갈아타야 할까 ?
주택-아파트 담보 대출금리가 연 3% 이하로 떨어지면서 대출 금리를 갈아타는 게 좋을지에 대한 문의가 은행에 적지 않게 들어오고 있다.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2010년 연 5%대에서 2012년 4.63%, 2013년 3.86%, 지난해 11월 3.3%로 떨어진 데 이어 2015년 03월 현재는 2% 후반대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담보대출을 다른 은행으로 갈아탄다 해도 고정금리로 해야 할지, 변동금리로 해야 할지는 고민스럽다. 이사철에 맞춰 신규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금융소비자들도 마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
낮아지는 대출금리 추세를 고려하면 변동금리 대출을 받아야만 할 것 같다. 그러나 금리가 이미 바닥을 쳤고, 미국의 금리 인상 등 앞으로 시중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을 생각하면 고정금리대출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따름이다.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 관계자는 "복잡한 대출조건을 제대로 비교하지 못하고, 시간과 비용도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담보대출금리 비교사이트와 무료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면서 "개개인이 금융사를 일일이 방문하여 비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근래 발표된 저금리 정책 및 전세 값 상승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상담을 진행해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해당 금융상품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상태다.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기 보다는 자사와 같은 여러 상담 사이트를 통해 우선적으로 상담 받기를 권유드린다"고 전했다. 고객센터 [1600-2599] 전화를 하면 좀 더 빠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무료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단순 상담을 통한 금융컨설팅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상담: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 ㅣ 1600-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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