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진 금리 탓에 은행에서 돈을 벌기 어렵게 되면 주택을 구입해 월세 수입을 얻으려는 사람은 더욱 많아진다.
은행 이자수입은 연 1~2%대에 불과하지만 주택 월세는 5~6%로 은행 이자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다.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려는 집주인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고정적인 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도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
최근 투자금이 많지 않은 사람은 택지지구내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내 상가를, 자금 여력이 있는 여유계층은 강남권이나 홍대·이태원 등지의 근린 상가 구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익형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올라 쉽게 접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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