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금리 기조로 은행 예금상품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옥석 가리기만 잘하면 연 5% 이상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수익형 부동산 중 투자자들이 관심 갖는 분야는 단연 상가 시장. 오피스텔의 경우 공급과잉 여파로 수익률 하락 및 공실률이 문제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공급이 많지 않았던 상가 임대가 대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던 오피스텔이 공급과잉으로 점차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투자 대체상품으로 볼 수 있는 상가 등으로 투자자금이 움직이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막상 상가 등 임대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하려고 해도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공실’이다.
관련 전문가들은 상가 활성화의 핵심 기반인 ‘배후수요’가 얼마나 풍부한 상권인지를 투자 전에 꼭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흐름에 발맞춰 최근 LG그룹연구센터 등 대기업 및 협력사 50여개가 입주하는 마곡지구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 코오롱, 이랜드, 에스오일(S-OIL)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의 마곡지구 입주가 완료될 경우 기대되는 고용유발효과는 16만여 명에 달해 배후수요가 넘치는 수준이며 기존에 형성된 발산역 상권의 수요까지도 흡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근에 여의도 2배 규모의 녹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인 보타닉 공원이 가깝기 때문에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나들이 객을 포함한 안정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이 가운데 마곡지구의 노른자위를 차지한 ‘마곡 아이파크 상가’가 주목을 끌고 있다.
마곡지구 상업용지는 전체 토지이용계획 대비 2.24%에 불과해 상가 시설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상업용지 B8-2, B8-3블록에 들어서는 마곡 아이파크 상가의 인기는 특히 뜨겁다.
역에서 가까운 만큼 발산역을 통한 기존 출퇴근 인원과 향후 유동 인구까지 더해지면 배후수요는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마곡 아이파크 상가’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불과 12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의도 및 강남 도심까지 20~30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자가용으로 공항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어느 곳이든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사거리 코너 상가로 가시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현재 마곡 아이파크를 비롯하여 골든타워, 열린프라자, 사이언스파크뷰, 필네이처 등의 상가가 이면도로변에서 약 11m 너비의 상권을 형성하여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면도로변은 차량 진입의 차단되는,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상권형성이 가능해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는 로드샵, 어닝카페, 야외펍 등의 상가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측된다.
분양 관계자는 “사거리 코너 자리는 점포 가시성이 우수한데다 유동 인구량이 타 상권에 비해 많고 대부분이 소비를 목적으로 찾는 이들인 만큼 마곡 아이파크 상가로 고객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이끌 수 있다. 따라서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임대료와 권리금이 강세를 보일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문의 1599-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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