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김우빈 "스무살 때 못해본 미팅이 아쉽다"

입력 2015-03-12 17:17  


영화 '스물' 언론시사회

김우빈이 20살 때 해보지 못한 미팅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배우 김우빈이 12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 제작 ㈜영화나무)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우빈은 "스무살 때 미팅을 한번도 안 해봤다. 다시 돌아간다면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스물'은 인기만 많은 놈 '치호'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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