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정소민이 12일 오후 서울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아가사'(연출 김지호) VIP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혜경, 최정원, 강필석, 윤형렬, 김재범, 박한근, 려욱, 정원영 등이 출연하는 '아가사'는 추리소설계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의 열하루간의 실종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창작 뮤지컬이다. 김수로 프로젝트 2015년 첫 대형 프로젝트 '아가사는 오는 5월 1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상연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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