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주민과 함께 '민원 토크'

영남 브리프


[ 김덕용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30일 만촌1동 주민센터에서 구청장이 직접 주민들의 제안사항을 듣는 ‘수성 토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수성 토크는 주민이 제안하는 사항을 구청장이 그 자리에서 듣고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분기·권역별로 실시하며 5월 수성1가동, 9월 두산동, 10월 고산동에서 열린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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