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1400억 투입…첨단화학 소재 공장 건설

입력 2015-03-12 22:19   수정 2015-03-13 09:32

롯데케미칼은 12일 전라남도와 투자협약(MOU)을 맺고 여천공단에 1200억원을 투자해 이소프렌모노머 피피릴렌 디씨피디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소프렌모노머 피피릴렌 디씨피디 등은 나프타를 분해할 때 나오는 석유화학 기초원료의 하나인 C5 모노머가 원료로, 타이어 페인트 포장용필름 등에 쓰인다. 미국 엑손모빌, 일본 제온과 JSR 등이 과점해온 고부가 화학소재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롯데케미칼과 함께 나프타 분해업체인 여천NCC가 사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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