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소연습(CPX)인 이 연습은 북한의 남침을 가정해 한반도 방위를 위한 시나리오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아군과 대항군이 편성돼 실전감 있는 연습이 이뤄졌다고 한미연합사령부 측은 전했다.
이 연습에는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공동 국지도발대비계획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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