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은행주株, 금리인하 여파에 이틀째 상승

입력 2015-03-13 09:11   수정 2015-03-13 09: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채선희 기자 ] 은행주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여파에 이틀째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2분 현재 KB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대비 100원(0.26%) 상승한 3만8250원에 거래중이다. 신한지주는 0.48% 상승중이며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은 각각 0.85%, 1.14% 오름세다.

전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종전 2.0%에서 1.75%로 인하했다. 지난 해 10월 이후 5개월만에 인하를 단행한 것으로, 한국 경제는 사상 처음으로 1%대 기준금리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전날 기준금리 인하로 은행주는 3%나 급등했다며 "금리하락은 은행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이어지나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