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은 현대증권 대표이사, 주총서 연임 확정

[ 채선희 기자 ] 현대증권은 13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개최한 제 5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윤경은 대표이사(사진)가 재선임됐다고 밝혔다. 박윌리엄 사외이사의 재선임과 감사위원 신규선임안도 통과됐다.

또한이날 주총에서 현대증권은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이익배당(보통주 1주당 50원)을 원안대로 승인 받았고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도 회사측 원안대로 가결됐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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