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는 또한 중국공산당의 초청에 따라 중국 방문도 추진키로 하는 등 제1야당 대표로서 외교·안보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기돈 라흐만 파이낸셜타임스 수석 논설위원과의 면담에서 "통일이 되면 계속 주한미군이 필요하다고 보느냐" 는 질문에 대해 "(주한미군이) 남북평화 유지와 동북아 전체 균형, 평화유지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답변했다고 배석했던 김영록 수석대변인이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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