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아시아홀딩스 "현 최대주주 정금성…재변경될 여지 있어"

입력 2015-03-13 15:33  

[ 이민하 기자 ]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최근의 주가급등에 대해 "2012년 1월26일 발행한 사채 중 190억 원에 대한 상환지연 및 당시 대주주였던 정강위 소유 주식에 대한 채권단의 처분권 취득과 관련, 지난해 12월30일 정강위 주식 1730만3616주를 채권단 계좌로 이체한 후 올해 1월10일까지 위 주식 중 1658만974주를 처분했다"고 13일 밝혔다.

전 최대주주의 지분 처불 결과 현재 기준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정금성(288만8652주, 8.69%)이다.

회사 측은 "이날 신주인수권 행사와 지난 10일 현 대표이사인 정소영에 대한 유상증자의 납입이 완료되는 등의 사정으로 최대주주는 다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