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한희준이 차인표, 리키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환희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차인표, 리키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한희준과 영화 ‘서울 서칭(감독 벤슨 리)’에 함께 출연한 차인표, 역시 개막식에 초대된 리키 김이 ‘CAAM 페스티벌’ 개막식 직전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 사람의 익살스러운 표정에서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의외의 친분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서울 서칭’은 재미동포인 벤슨 리 감독의 작품으로 1980년대 중반 미국, 독일,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서 한국 정부의 모국 체험 캠프에 참여한 6명의 10대 한인 청소년들이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뤘다. 배우 차인표와 강별, ‘트와일라잇’ 등에 출연한 저스틴 전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세계 최대 독립영화 축제인 ‘선댄스 영화제’ 프리미어 부문에 공식 초청되기도 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한편 CAAM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한희준은 포토 월 행사와 기자 간담회 등 공식 일정을 마친 뒤 귀국 예정이며, 올 상 膚?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음악작업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한희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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