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41회 '1등 3장' 한명이 샀다?…60억 잭팟 주목

입력 2015-03-15 09:14   수정 2015-03-15 09:14


나눔로또 641회 1등 당첨자 8명 중 3명이 같은 복권 판매소에서 로또를 산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641회는 '11, 18, 21, 36, 37, 43' 이 1등 당첨번호로 꼽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 이 중 3명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복권 판매소에서 나왔다. 아직 1등 3장이 동일인이 한꺼번에 산 것인지, 각기 다른 사람이 따로 구입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중 자동번호를 선택한 사람은 5명, 수동번호를 선택한 사람은 3명이라는 점에서 동일인일 가능성은 있다.

3장 모두 동일인 소유라면 60억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한번에 챙기게 된다. 이번 641회 1등 당첨금이 1장당 19억9007만4563원이기 때문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1년째가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641회에서 보너스 번호에 5개 당첨번호를 맞힌 2등은 50명이다. 1인당 5306만8655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65명으로 약 169만원을 받는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