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배우 김서형이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돌발 행동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19금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김서형은 남자를 볼 때 관심을 갖는 부위를 묻는 질문에 "주로 엉덩이. 그리고 앞"이라고 답해 경악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이 김서형에게 "몇 살 연하까지 만나 봤냐. 연하킬러란 말이 있다"고 묻자 김서형은 "연하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며 "7살 아래까지 만난 거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서형은 '런닝맨' 녹화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김종국, 하하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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