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는 도시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물에 대한 불편사항 모니터링,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사업 홍보 등 성동구를 여성친화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선정된 후 활동은 다음달부터 시작한다. 여성 구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활동은 하루 4시간 이내로 자원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는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지원 신청은 보육가족과 여성정책팀(02-2286-5435, incsj@sd.go.kr)으로 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관 위주의 일방정인 도시정책 수립이 아닌 구민의 욕구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실질적인 양성평등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 운영에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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