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90년대 스타들과 함께 치러질 ‘2015 토토즐 슈퍼콘서트’가 1차, 2차 라인업에 이어 3차 라인업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0년대 스타들과 함께 공연장에서 즐기자”라는 취지로 기획된 ‘2015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티켓오픈 이후 현재까지 온라인 티켓 싸이트 내 상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3차 라인업에는 발매하는 앨범하다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쿨에 이어 데뷔 당시 음반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항상 이례적인 음원 발매 방식으로 이슈를 몰고 다니는 조pd가 합류하기로 결정지었다.
이로써 1, 2차에 공개되었던 김건모, 조성모, DJ DOC, 이정현, 박미경, 철이와 미애, 소찬휘, 김현정, 왁스 , 영턱스클럽, R.ef, 구피, 클론, 룰라, 터보, 지누션, 채정안, 김원준을 포함한 3차 라인업 공개된 2팀을 포함하여 총 21팀으로 마무리 지었다.
공연관계자는 “원래 21개 팀으로 라인업을 마무리 지으려 했으나 대중들에게 최고의 가수들을 더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추가적인 라인업을 결정했다. 3차에서 마무리 지어질 최종 라인업이 부득이하게 3월말로 최종 공지가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공연 전 공개하지 않았지만 공연 당일 깜짝 게스트가 출연할 것이다”라고 하며 라인업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전국 투어를 준비하고 있는 토토즐 슈퍼콘서트가 4월25일 상암을 시작으로 지방으로는 처음 3월27일 부산 공연의 티켓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산 공연은 5월30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사진제공: 월드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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