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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와 중국은행의 풍수전쟁
홍콩 HSBC 건물 옥상에 있는 대포 모양의 조형물. 인근 중국은행 건물이 칼날 같은 모습인데 그 끝이 HSBC를 향하자 재물과 기(氣)를 뺏길 것을 우려해 만들었다고. 홍콩에선 풍수가 임대료를 좌우할 만큼 중시돼.
인터넷 업계 홍보대사 자처하는 中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의 인터넷 사랑이 화제. 지난 15일 기자회견서 “온라인 쇼핑으로 산 책 제목은 광고하고 싶지 않지만 창업과 일자리, 그리고 소비를 창출하는 인터넷기업들에 대해선 광고하고 싶다”고 발언. 그의 사랑은 ‘인터넷+’란 정책으로 더 깊어질 전망.
기업 망치는 오만 증후군 증세는
최근 경영학계에서 오만을 경영리스크로 연구하는 분위기가 확산. 경영자의 오만이 회사를 망칠 수 있다는 것. 아사히신문이 오만 증후군 14가지 증세를 소개. 이를 기초로 자신의 오만 수준을 평가해 보는 건 어떨는지.
부엌까지 침투하는 아마존의 PB전략
아마존이 편의점 등의 자체상표(PB) 개발 전략을 본떠 판매상품을 확대. 부엌 뎠릴沮?다양한 품목을 팔기 위해 글로벌 제조업체들과 공동 브랜드 개발에 나서. 네티즌 평을 토대로 상품 개발에 나서기도. 한국 상륙 앞둔 아마존의 새 전략에 주목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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