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17일부터 수신금리를 기준금리 인하폭인 0.25%포인트만큼 낮추기로 했다. 이로써 정기예금 상품인 ‘큰만족실세예금’ 금리는 이날부터 연 1.8%에서 연 1.55%로 내려갔다. 다른 은행들도 조만간 수신금리를 인하할 방침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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