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YG케이플러스의 새 식구가 됐다.
3월17일 소속사 YG케이플러스는 “배정남이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2년 데뷔한 배정남은 패션 컬렉션, 매거진, CF, 광고 등 패션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이후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연기자로 데뷔, 최근 영화 ‘가면무도회’ ‘베를린’ ‘시체가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YG케이플러스 측은 “앞으로 배정남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치며 제2의 도약에 나설 것이다”라며 “배정남의 국내외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배정남이 전속계약을 맺은 YG케이플러스는 강승현, 스테파니 리, 장기용, 지이수, 정유진 등이 소속돼있다.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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