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추돌사고
람보르기니 추돌사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14일 낮 거제시 고현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자 A씨가 몰던 SM7 승용차가 람보르기니 후방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M7 승용차 본네트와 람보르기니 뒷부분 범퍼가 파손됐다.
람보르기니 수리비는 1억4천만 원에 이르며, 렌트 비용은 하루 2백만 원이다.
일반 차량 대물 보험은 1억 원 한도로 SM7 차주는 나머지 비용을 물어야 할 처지에 놓였다.
A씨는 일주일 내내 야근, 주말 특근을 빠트리지 않아야 400만 원 안팎을 월급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차주 어쩌나"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저 돈을 어떻게 물어내"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어쩌다 람보르기니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