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는 "나오토 전 총리는 2010년6월부터 2011년8월까지 일본 총리대신으로 일하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 수습을 총지휘했다"며 "현재는 '탈핵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면담에서 탈원전 정책 소신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나오토 전 총리는 면담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원전으로부터 안전한 동아시아'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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