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양구 도의원 후보 김규호씨 확정

입력 2015-03-18 15:48  

새정치민주연합 강원도당은 다음달 29일 치러지는 양구군 도의원 재선거 후보자로 김규호 전 양구군 선사박물관장(53)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9∼10일 후보자를 공모해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김 전 양구선사박물관장을 후보로 의결했다.

새누리당 강원도당은 또 공천을 신청한 조영기전 도의원(55)과 김태진 전 군의원(60)을 대상으로 오는 21∼22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오는 23일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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