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내일 무역투자진흥회의 주재…경제활성화 논의

입력 2015-03-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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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중동 4개국 순방 성과를 경제살리기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한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선 중동순방 후속조치와 '제조업 혁신 3.0', '국민참여형 안전대진단'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수석은 "내수 시장만으로는 경제살리기에 한계가 있다는 인식 아래 중동 순방에서 나타난 각종 경제성과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회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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