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순방 후속조치와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업계, 정부 관계자들과 중동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경제활성화 방안을 토론할 예정" 이라며 "이번 회의는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경제활성화를 논의하는 올해 첫 토론회라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의 토의 과제는 ▲중동순방 성과가 경제활성화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동순방 후속 조치 및 성과 확산 방안 ▲제조업 혁신 3.0 실행 대책 ▲국민참여형 안전대진단과 안전산업 육성방안 등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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