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4개국 순방 후속조치를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지난 2013년 5월1일 1차 회의 이후 지난해 8월12일 6차 회의까지 모두 자신이 직접 회의를 주재해왔다.
7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7차 회의에서는 ▲중동 순방 성과를 경제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후속조치 및 성과 확산 방안 ▲제조업 혁신 3.0 실행 대책 ▲국민참여형 안전대진단과 안전산업 육성방안 등 3가지 주제를 놓고 소관 부처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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