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황현준 연구원은 "2013년 원더걸스와 2PM 등이 소속된 JYP와 합병으로 인해 매출 증가와 더불어 구조조정으로 손익이 개선됐다"며 "2PM, 준케이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해외 공연 횟수가 증가한 것도 턴어라운드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2013년 전체 매출의 0.8% 정도에 불과했던 MD(상품) 판매가 올해 증가한 것도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꼽혔다.
오는 3월 미스에이의 앨범 발매와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갓세븐과 2PM 우영의 공연 투어가 예정돼 있는 것도 기대할만하다는 분석.
그는 "올해 신인 걸그룹이 데뷔하면서 아티스트 라인업이 더욱 강회될 예정"이라며 "미스에이의 수지가 주연한 영화 '도리화가'가 올해 개봉 예정으로 컨텐츠 사업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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