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업 정상화로 2010년말 순차입금 비율 520%에서 지난해 말 262%로 감소 중이고, 워크아웃을 마치고 향후 안정적인 이익을 실현하는 정상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3.6% 늘어난 3조5625조원,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3895억원, 영업이익률은 10.9%로 추정된다.
최 연구원은 "미국 조지아 공장은 2016년 1월에 연 400만본 수준으로 가동되고, 중국 남경 공장은 이전 확정에 따라 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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