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9월 미국 뉴욕을 방문해 유엔총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파란 하크 유엔 대변인이 18일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9월 25일 유엔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총회 고위급 회의에서 연설하고 반기문 사무총장과 샘 쿠테사 총회 의장을 만난다. 유엔 사무국 직원들과도 대화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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