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밖은 창의문의 별칭인 ‘자하문의 바깥’이라는 뜻으로 평창동과 부암동, 구기동, 신영동, 홍지동 일대를 부르는 옛 지명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부암동주민센터가 주최하고 부암동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외 6개 직능단체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장터는 △부암장터 △벼룩시장 △천원마트 △공예박람회 △경제놀이마당 △놀이한마당 △먹거리장터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행복장터가 많은 사람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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