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영화감상 논란' '홍준표' '무상급식'
홍준표 영화감상 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17일 시사IN Live는 "도지사님, 영화 보러 오셨나 봐요?"라는 제목으로 홍 지사가 본회의장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사진과 함께 이를 비판하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시사IN은 "(영화 검색은) 여당 도의원의 도청 서부청사 개청 관련 자유발언 중에도, 무상급식 폐지에 반대하는 야당 도의원의 자유발언 중에도 끝나지 않았다"며 "한참이나 포털 사이트의 영화 페이지와 뉴스 페이지를 오가던 그는 개봉 예정 영화의 예고편을 '클릭'하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감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홍준표 영화 감상 사진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나 홍준표 영화 논란은 최근 경남지역에서 무상급식 논란이 한창 벌어지며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사건이라는 점에서 파장은 더 커졌다.
홍준표 도지사는 지난해 무상급식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으로 편성한 바 있다. 때문에 경남에서는 전국에서는 최초로 무상급식이 대규모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질 전망이다.
홍준표 영화감상 논란에 누리꾼들은 "홍준표 영화감상 논란, 어이없다", "홍준표 영화감상 논란, 이럴수가", "홍준표 영화감상 논란, 충격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