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하재숙이 위화감 없는 등산 인증샷을 공개해 배우계의 자연인으로 등극했다.
3월20일 하재숙의 소속사인 가족액터스 측이 하재숙이 등산 중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등산 중 바위에 걸터앉은 해맑은 표정으로 라면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라면이 덩어리 진 채 익지 않은 형태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지인과 함께 속초에 있는 한 산으로 등반을 간 하재숙은 자신의 전용 보온병에 있는 뜨거운 물로 면을 익히려 했으나 강한 바람 탓에 면이 익지 않아 고생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식사 후 생긴 쓰레기들을 자신의 가방 안에 넣어 갖고 오는 것은 물론, 등반 중 발견한
담배꽁초까지 직접 수거하는 등 자연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동행한 지인들에게 ‘자연인’이라는 호칭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명품 감초 하재숙이 열혈 연기를 펼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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